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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오늘은 외대 밀플랜비

오늘은 부리또를

먹기 위해 원정을 다녀왔어요 :D


외대 밀플랜비



친구랑 부리또를 찾아

외대까지 다녀왔어요


(외대는 뭔가 전문점일거라고

생각하고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자리는 엄청 넓은데

방학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더라구요

뭔가 전세낸 느낌

ㅎㅎㅎㅎㅎㅎㅎ



메뉴판을 보면

부리또와 핫도그

사이드 메뉴로

나뉘어요


체다치즈, 샤워크림,

갈릭 치즈 드레싱,

파인애플, 할라피뇨

모짜렐라 치즈스틱, 홀스래디쉬


을 토핑으로 할 수 있어

취향에 맞게

부리또를 먹을 수 있어요

ㅎㅎㅎㅎㅎㅎ


(서브웨이처럼 어떻게

먹어야 맛있을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XD )



주문은 기기를 이용하여

진행하고 

주문하고 계산까지 끝나면 

자리에 앉으시면 돼요


그러면 직원분께서

 번호를 불러주셔서

가지러 가면 돼요


(최근 햄버거 패스트푸드점과

같은 방식이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소고기베이컨라이스 

음료+감튀세트 하나에

치즈스틱 추가에


치킨감자 단품에 

체다치즈 추가로

시켜서 감자튀김이

어떤 맛인지 봤어요



음료수는 컵만 주시고

스스로 담아서 마시는 시스템이에요


케첩과 빨대도 직접

가져가시면 돼요


(대형 패스트푸드점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감자튀김은 길다란 모양이 아닌

두꺼운 감자칩 모양과 맛이에요

퍽퍽하지 않고 바삭해서

맛있어요


튀김옷도 짭쪼름해서

밀플랜비에 가시면

먹어볼만해요 >.<



부리또는 은박지에

포장해서 주시는데

바로 만들어주셔서 

그런지 살짝 뜨거워요


(내부도 찍어서 보여주고 싶었는데

깨끗한 단면을 보여주기 힘들고

더러워 보일까봐

못 찍었어요 ㅠㅠ)


둘다 안 매운맛으로

시켰는데 체다치즈를

추가해서 그런지 피자맛

같아요


(치킨감자부리또(안매운맛) + 체다치즈는

치킨감자피즈맛과 비슷해요)


취향에 맞게

부리또를 고르고

토핑을 추가할 수 있어

자신만의 부리또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ㅎㅎㅎ


치킨감자와 소고기베이컨을

먹었는데 잡내도 안나고

점심에 하나만 먹어도

오랫동안 배불러서

가성비도 진짜 좋아요


감자튀김도

2인당 1개 정도 시켜서

먹으면 기분 좋게

배부를 수 있을거 같아요^^


자리가 넓고

분위기도 깔끔해서

더 맛있게 느껴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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