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주도 유메

오늘은 제주도에서 

한식만 먹다가

갑자기 튀김이 땡겨서

 다녀온 곳이 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제주 유메

---

유메는 위치가

빌라촌에 있어서 

찾기가 힘들었지만

그래서 분위기가 

더욱 있어보였어요

ㅎㅎㅎㅎㅎㅎ

(제가 간 날에

비가 조금 내려서

더 분위기가 좋았어요

>.<)

들어가면 요렇게

 대기석이 있지만

오늘은 사람이 적어서

그런지 텅 비어있었어요

(실내는 식사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사진을 못 찍었어요)

메뉴판을 보면

유메텐동이랑 차슈동이

주력메뉴이고

혼술하시는 분들은

맥주시키시면 좋을거 같아요

들어가기 전에 자동자판기로

먼저 주문하고 들어가시면

돼요 ㅎㅎㅎㅎㅎ

(사진은 못 찍었지만

자동자판기 양옆으로 

들어가실수 있어요)

요런 독서실같은 분위기로

혼밥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어서

밥에만 집중할 수 있어요

♥.♥

그리고 위에는 

짐을 놓을 수 있도록 

칸이 마련되어 있어서

가방이나 짐을 넣을 수 있어요

그리고 식탁 옆에는

요렇게 유메 이용하는 방법과

텐동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적혀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텐동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따라서 먹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시치미는 평소에

좋아하지 않아서 

안 뿌렸어요

반찬은 적지만

텐동은 푸짐하게 나와요

ㅎㅎㅎㅎㅎ

(밥은 살짝 부족해요 ㅠㅠ)

단무지랑 고추는 

느끼할 때마다

 하나씩 먹으면 

기름맛을 싹 가실 수 있었어요

미소국은 짜지도 싱겁지도

않아서 엄청 좋았어요 

유메텐동 구성은

단호박1, 꽈리고추1, 

온센타마고1, 가지1,

김1, 새우2

(제 기억이 틀릴 수도 있어요 ㅠㅠ)

---

위치는 번화가에서

외진 곳에 있어

가기 힘들 수 있어요

고즈넉한 분위기에

혼밥하기에 좋게

먹을 수 있어요

유메텐동 구성은

튀김이 풍부하지만

밥이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어요

혼밥하시고 술한잔 

원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